선교사 소식

선교사소식 조헤선(러시아) 2017년 1월

장석교회 0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해를 시작하여 인사를 드립니다,
너무나도 혼란하고 분별하기 어려운 때에, 곧고 바른 길을 향하고자  기도하며  경건한 삶의 길을 내어주시는 장석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러시아는 1월 9일까지 긴휴일을 마치고 이제 조금씩 도시가 다시 깨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장석교회를 실은 귀한 달력 오늘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꼭 필요했던 매일용 수첩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성삼위일체 장로교회는 성탄절과 새해가  주일에 맞게되어,  24일 밤 25일, 1월 1일, 연이여 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1월7일 러시아 성탄절엔 농장엘 내려가려고 했는데, 새해 연휴에 날씨가 도시는 계속 영화 20도를 맴돌고, 농장지역은 영화 30도가 되서 내려가지 못했습니다. 러시아 새해 명절은 밤 12시부터 첫 종소리와 함께 밤새도록 음식을 먹고, 푹죽을 터트리고, 거리를 다니며 서로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전통이 있어서, 밤새 잠도 안자고 교회를 나오신 분들도 있고, 가족들 챙기느라 밤새 잠을 못주무셔서 결국 못나오신 분도 있으나, 첫 주 마다 성찬이 있기 떄문에, 성찬 참석을 위해 힘써 나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농장 증축공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건물을 늘리느라 부득히 하게 전통 사우나실도 굴뚝을 새로 세운 건물을 뚫고 지붕 위까지 다시 세우고, 매번 7시간 정도를 나무로 불을 때주던 것을  2시간으로도 가능하도록 수리를 하였습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영화 30도에도 견디도록 각 집마다 사우나가 있어야 되서, 저희 교육관에도 사우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농장에서 살지 않기 떄문에 이번 한파로 교육관내 수관이 다 얼어터졌다고 해서 수리를 해야하는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는 원래 건물증축이 12월 말에 마무리 할 예정 이어서, 연휴에 2박3일 정도 수련회를 하려고 하였는데, 지연 되서 일단은 연기를 하여 다음 달에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법적으로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증명서 문제도 있고, 농장 사역지역을 법적으로 등록해야되는 문제도 있고, 올 새해에는 노방전도도 금지되고,  주민들 방해된다며 시끄러운 사역도 금지되서 그 어느 때 보다  영적으로 지혜롭고 동시에 전투적이 되야 되는데, 많은 무게들이 저를 덮고 있는 것 같아서 장석교회 동역자 여러분들의 협력의 기도에  더욱 힘을 얻고자 합니다,
건물 증측을 위하여(금액이 부족하지 않도록) 그리고 시설(도서가구, 의자, 소파, 부엌가구등) 을 위한 기도와, 지난 금요일(1월 13일) 뒤에 따라오던 차가 신호가 바뀌면서 저희 차를 들이 받아서, 수리를 받아야 되는데, 보험회사와 저희 사이에 중재하는 경찰이 현금으로 받으면 금액이 적으니까, 아예 수리를 받으라며 수리센타를 선정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 센터에서 정직하게 수리를 제대로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웬지 좀 마음이 불안한 가운데 있습니다, 수리비용은 약 1천5백$ 정도).
저희들의 생활은 5초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시는 어머님과,(다행이 몸은 건강하셔서 감사드리구요). 요즘 학교생활과 학교에서 아르바이를 겸하며 교회를 돕고 있는 아들 엘리야와, 러시아 언어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기를 쓰는 조 선교사,  이렇게 셋이서 협력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건강은 한국에서 챙겨주신 비타민 등을 먹고 있고, 음식은 역시 한국에서 챙겨주셨는데,
부당한 세금으로 오랜 씨름 끝에 정당하게  찾은 물건으로, 잡채도 했고, 떡국도 끊이고,  전도 만들고 고추가루로 김치도 담고 음식을 만들어서, 매해 1월 1일 한국음식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전통에, 올해는 때 맞추어 찾은 짐 덕분에 아주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 새해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가는 성삼위일체 장로교회, 무엇보다도 성령님의 평강이 충만하여,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이들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받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가 마무리 되면 도서실 정리하고  나라에 등록하여 좀 더 전문적인 어린이 사역으로 향상시키고자 지혜를 모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이 있는 현지목회자 세미나 및 수련회, 영성훈련과 교사훈련등도 년 2회 이상 반복하여 강화하고자 기도드립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모든 부분을 살피고 안고 나아가다보니, 때로는 앞서가기보다 밀려서 가게되는 경향이 있어서, 피곤치 않고  강건하게 힘써 앞으로 나아가는 사역이 되도록 주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장석교회의 모든 가족이 기도와 사랑으로 붙잡아 주시니, 올 새해에도 담대하게 사역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 제목을 올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장석의 온가족이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점점 더 심도 있게 진리를 거세하는 이 세상가운데 빛을 발하는, 소금이 되는 세상의 기둥 되는 장석교회 이루시길  러시아에서도 기도드립니다. 

추신: 장석교회 청년부에서 230만원을 보내주셔서 의자와 책장을 구입하여 청년들의 헌신을 가구 볼 때마다 자랑할 예정이었으나, 혹 부족한 공사비용이 채워지지 않으면, 그 헌금도 공사비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죄송합니다)

기도제목
교회: 1) 영적 양적 성숙과, 온전히 헌신된 일꾼들을 양육해 갈 수 있도록(알렉산드르 장로- 목회자가 되도록, 카 엘리야-졸업잘 하고 주님의 일꾼으로 준비되도록, 레나- 졸업하고 사역지로 떠 날수 있도록, 안드레이- 신학공부 열심히 하고 온전히 헌신되도록, 위딸리- 목회자가 될수 있는 가치관이 형성되도록)
      2)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이들에게 영적 육체적 치유가 일어나도록, 보고 들어야 믿음을 갖는 현지인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실제가 될 수 있도록.
      3) 유라목사- 담임 목회자가 임직되기까지 협력을 잘 해 주도록, 조선교사- 공부를 잘하여 주님 인도하시는 길을 잘 따라가고, 모든 사역을 위한 지혜를 위해.

농장 교육관: 1) 공사가  편하고 아름답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사비용 나머지 금액이 부족하지 않도록(어제 최종결정 약 2400$ 부족). 강추위로 수관 터진 것이 수리될 수 있도록, 가구가 다 구입되도록.

          2) 국제 기독교 문화원으로 법적등록을 할 수 있도록, 등록을 하는데, 앞으로 운영하는데 협력할 팀(경제와 교육)이 구성되도록. 그 장소에서 어린이 사역 및, 영성훈련, 현지 지도자 훈련, 신학생 훈련, 교사 훈련 등을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장로교 노회: 법적 등록의 길이 열리도록, 계속 훈련을 통해 성숙해 지도록(매달 세미나, 목회자 수련회를 통해).
 가정: 엘리야 치유(갑상선 항진증 및 간지방) 및 대학 마무리와 신학훈련을 위해, 어머님: 기억력이 떨어지나 강건하시길,
 조선교사: 러시아 언어에 힘을 다하도록.  모든 사역에 성령님의 지혜로 충만하도록, 건강을 위해 노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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